
컬러 테라피 치료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고유의 생산마다 효과, 효능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테라피를 진행할 때 그 사람의 상황, 환경, 현재의 상태에 따라 맞는 색상을 선택해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1) 빨간색은 주로 외향적인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소심한 성격의 사람이나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내면적으로 집중되는 생각을 분산시켜 밖으로 발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색상이며, 해당 색은 활력을 주고, 에너지를 자극하여 활동성을 촉진해준다. 그래서 무기력감이나 우울감 등의 증상을 완화해준다.
2) 주황색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정신을 고양해 강인함을 주는 색상이다. 슬픔과 상실감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현실 도피적인 성향의 사람들에게 활동성을 키우고 어떠한 일을 시도할 수 있는 용기를 전달해 준다. 또한 주황색은 따뜻하고 명랑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사교적인 색상으로 내성적인 성격의 아이들에게 사회성 발달 및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효과를 줄 수 있다.
3) 노란색은 에너지와 밝고 긍정적인 활력을 보이는 색상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즐거움과 웃음을 만들어 내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노란색은 사람들이 감추거나 꺼리는 속마음을 겉으로 드러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힘이 있는 색상이다.
4) 초록색은 균형과 편안함, 정상적인 상태를 상징하는 색상이다. 그래서 안정과 평화로움을 주지만 지나친 사용은 오히려 기분의 저하나 무료함을 줄 수 있다. 즉, 각성 상태에 있는 지구력이 약한 사람이나 운동성이 강한 사람에게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색상이다.
정신과에서 약물 치료 시 항우울제는 초록색 색상을 사용하는데, 이는 약물 자체에 효과 외에도 색상이 주는 효과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초록색은 사람의 혈액에 있는 히스타민 수준을 높여 몸속 안에 있는 염증을 완화할 수 있으며, 습지이나 설사 등 몸의 고통을 해소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5) 파란색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색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쁘거나 힘겨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파란색은 마음의 여유를 주기 때문에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내심을 가지도록 도움을 준다.
6) 보라색은 행동의 자극과 감정의 완화를 통해 균형을 맞추려는 색상이다. 색이 품위 있고 고상한 느낌이면서 동시에 예술적이고 이상주의적인 느낌으로 창의적, 예술적인 작업 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보라색은 실생활에서 도움이 즉각적으로 되는 색상이 아녀서 내면의 여유와 새로운 출발을 돕는 정도의 색상이다.
7) 분홍색은 보호본능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자극하는 색상이다. 그래서 인테리어나 내부를 꾸밀 때 여성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색이다. 분홍색은 여성성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색상을 배치함으로써 임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색상이다.
그 외에 치료 목적으로 쓰이는 색상은 흰색, 회색, 검은색으로 무채색이 주는 도움은 다른 색상과 다른 느낌을 준다.
색상으로 넘어가서 우리가 색상을 제일 많이 접하는 것은 회화 즉, 미술작품이다. 우리가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색은 그 종류가 너무 많아 모든 색에 대응하는 물감을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화가들은 그 한정된 색상의 물감을 혼합하여 많은 종류의 색을 만들었으며, 그 색 중에도 명도와 채도를 조절해 더 많은 색상을 사용하고 있다.
미술 작품에 사용된 색들은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대비의 효과가 나타낸다. 색상과 명도, 채도의 대비는 물론 여러 대비의 효과가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보는 화면에서는 여러 가지 색들이 인접하기 때문에 다양한 대비의 효과가 나타나 같은 색상이라도 시각적으로 다르게 인식되고 있다. 우리가 그림을 감상할 때 화면에 나타나는 모든 색상의 대비 결과를 분석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림은 곧 색의 대비 경과라 할 정도로 대비 효과는 조형의 원리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그림의 표현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즉 색상의 감정적 표현이 우리가 보는 미술 작품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한 그림으로 본인의 심리를 표현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심리 치료받는 종류 중 미술 치료가 있다. 미술치료는 학자마다 이론과 방법적 관점이 다르므로 어떻게 치료적 접근을 하느냐에 따라 한 가지 개념으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최근에는 학자들의 관점이나 표현과 예술의 창의적 매체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미술치료는 창작예술을 통한 심리치료라는 점에서 심리학과 심리치료 이론에 따라 시행되며 몸과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미술 활동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기법으로 한 개인 세계의 내면과 외부 간의 조화를 이루어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심리치료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즉, 미술치료는 심리치료의 방법으로 도구로서 그림이나, 조소 표현과 다양한 창의적 매체와 표현 방법을 통하여 그들의 심리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예술치료의 한 영역으로 심리치료 이론에 바탕을 두고 음악이나 동작, 사진, 영화, 심리극, 무용, 레크리에이션 등을 이용한 예술치료의 한 부분이며 미술 매체를 활용하는 심리치료하고 할 수 있다.
미술 심리치료는 정신분석학적 정신 치료 방법 수단의 하나로 설명할 수 있다. 자신의 꿈이나 환상을 그림으로 그리는 창작활동을 통해 자유로움을 느끼며 발견된 상징을 언어적 형태로 발전시키며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무의식에서 표현된 상징적 내용 및 그림과의 대화를 중요시한다. 하지만 상징성을 통한 해석보다 미술 활동의 창조적 행위 그 자체에 자기표현을 하면서 승화작용으로 자신의 문제와 접근하며 갈등을 해결하고 통합하는 것으로 보았다. 미술치료에서 그림을 그리는 자체가 정서적인 면에서 안정감 내지는 통합성을 강조하며 전체의 기능을 하는데 미술작업 자체의 경험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다.
미술치료에서 ‘미술’과 ‘치료’가 핵심으로 미술 활동은 치료적 목적 외에도 재활, 교육과 잠재적 문제행동을 제거나 예방하면서 자기실현과 자기 성장을 촉진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시각예술의 수단을 활용하며 통합된 전체의 기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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