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파란색의 환경을 조성해 심박수와 혈압을 떨어뜨려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안정되게 만들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게 해준다.
노란색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지친 아이들에게 에너지가 솟아나도록 도우며 집중력을 향상해준다. 파란색과 노란색 중 한 가지 색상만 사용할 경우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움으로 적절하게 공간에 배색 및 소품 등을 사용해 컬러 배치를 잘 해주는 것이 좋다.
검은색은 넓은 영역에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회색, 흰색 또한 각 상황이나 환경에 맞게 배색하는 것이 좋다.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들의 경우 낯선 사람이나 환경에 경계심이 높고 평가에 민감하기 때문에 위축된 경우가 많다.
기질적인 요인이 아니라면 자신감, 자존감 부족이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치료를 위해 채도가 높고, 따뜻한 느낌의 색상을 아이가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배색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빨간색은 아이에게 열정적이고 적극적일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
입학, 전학 등 아이가 새로운 환경을 가게 될 경우 빨간색 옷이나 소품을 매치해 의지, 끈기를 유지하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밝은 노랑과 주황색은 즐거움, 분홍색과 아이보리색은 적극적이면서 안정적인 효과를 준다. 분홍이나 노랑, 살구색과 같이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는 사용 시 안정된 심성을 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진한 파랑 및 보라색 계열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색의 의미란 감각의 변화를 일으키고, 기분이나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 빨간색의 경우 따뜻함, 온기를 상징하며, 능동적 에너지를 의미한다. 파란색은 신뢰, 합리적, 신체 이완의 효과를 줄 수 있다. 노란색의 경우 생동감과 외향적으로 상징하며, 경직된 사람들에게 해당 색상으로 치료할 경우 도움을 줄 수 있다. 주황색은 따뜻함과 성취감을 상징하며 주목의 에너지를 의미한다. 무기력하거나 침울한 경우 해당 색상이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을 준다.
초록색은 자연을 상징하며 조화와 균형, 진정, 부드러움을 상징하며,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고, 불안증세가 있는 경우 심리 치료에 도움이 된다.
보라색은 창의성과 예술성을 상징한다. 그래서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에게 마음의 평정에 도움을 주며, 이상을 현실에 실현하고자 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흰색은 개방성 및 순결, 완전성을 상징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거나 다른 색상과 함께 배치할 때 생동감과 균형 유지를 줄 수 있다.
검은색은 무의식과 억제를 표현하며, 억압된 감정이나 정서 표현,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필요로 할 수 있다.
괴테는 1790년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예술 작품을 접하고, 색채 연구의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밝음과 어두움의 경계에서 대립적으로 생겨나는 양극적 현상을 발견하면서 색채론의 이론적 정의를 완성했다고 한다.
괴테의 색채론 이전에는 뉴턴의 광학 이론이 인정받았다. 프리즘을 통과한 빛의 광선 굴절률에 따라 무지개 색상을 생성한다고 했던 뉴턴의 이론은 관찰자와 아무런 관계없이 따로 존재하는 객관적 실체로 정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괴테는 이 이론에 반발하며, 색채는 인간의 감각과 무관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주장했다.
괴테는 색채를 연구할 때 자연과 인간의 사이에 있는 연관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괴테의 색채론은 3가지의 색에 개념을 통해 알 수 있다. 색채를 눈에 속하는 것으로, 눈의 작용과 반작용에 의해 생겨나는 것으로 보는 경우의 색을 생리 색, 그것이 생겨나는데 특정한 매질이 필요한 색, 굴절 색을 물리색, 특정한 물체들에 유발되며, 고정, 상승 후 다시 그 물체들에 떼어내 다른 물체들에 전이시킬 수 있는 어떤 내재적인 속성을 지닌 색을 화학색이라고 칭하며 이러한 색채 현상들을 지배하는 원리는 양극성과 상승, 총체성이라고 했다.
양극성의 원리는 자연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빛, 암흑이 함께 작용할 때 활동이 더 우세한 방향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미술적, 심리학적으로 봤을 때 괴테의 색채론이 중요한 이론으로 조명되기도 했다.
색의 온도는 각각의 색상에서 느껴지는 따뜻함부터 차가움을 말한다. 적색 계통은 보통 따뜻한 느낌을 주며, 청색 계통은 보통 차가운 느낌을 준다. 그래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은 난색, 차가운 느낌을 주는 색은 한색이라고 칭하며, 난색과 한색에 포함되지 않는 느낌의 색은 중성색이라고 칭한다.
색의 온도는 주로 색상과 관련되어 있지만, 때로는 명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명도가 높을수록 나가 운 느낌을 주고, 명도가 낮을수록 따뜻한 느낌을 준다. 흰색이 검은색보다 차갑게 느껴지는 부분이 그 의미를 설명할 수 있다.
색은 온도감 외에도 중량감과 경연감을 줄 수 있는데 그 기준은 명도의 차이에서 나올 수 있다. 명도가 높은 색상은 가벼운 느낌을 주지만, 명도가 낮은 색상은 무거운 느낌을 준다.
색에 따라 딱딱함 또는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데 이것을 경연감이라고 한다. 주로 명도와 채도의 차이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명도가 높고 채도가 낮으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반면 명도가 낮고 채도가 높은 경우 딱딱한 느낌을 준다.
색에는 성격이 있는데 색상에 따라 평면상에 배열해도 따뜻한 계열은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차가운 계열은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를 진출색과 후퇴색이라고 칭한다.
또한 진출색상일수록 상대적 팽창되어 보이고, 후퇴색상일수록 수축하여 보인다.
색의 명시성은 두 색을 대비했을 때 먼 거리에서도 잘 보일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 원리는 우리의 일상생활 안에도 활용되고 있다. 교통 표지판이나 안내판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되고 있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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