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 심리치료는 단계별로 계획을 해서 진행됩니다. 제일 먼저 치료에 들어가기 전 상담을 받는 사람에 대한 관찰과 평가를 해야 하는데, 면접 또는 심리검사 등을 통해서 상담자가 알 수 있습니다. 상담 전에 해당 내용으로 상담의 목표가 세워지고, 치료에 대한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미술 심리치료는 상담자와 상담을 받는 사람과의 라포(rapport)르 형성이 중요하므로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며, 때에 따라 기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반에 관찰평가와 함께 상담자가 치료받는 그 시간과 미술을 편안하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며, 일관성으로 안정감과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미술 심리치료의 첫 시작은 미술 심리치료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오리엔테이션으로 소개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관찰과 평가는 구조적인 방법과 비구조적인 방법으로 나뉘는데, 구조적인 방법은 주제와 재료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으로는 집이나 나무, 사람 검사와 같은 투사 검사입니다. 그리고 비구조적인 방법은 비지시적인 재료선택과 방법으로 상담을 받는 사람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의 투사검사 외에도 자유화법을 통해 파악할 수 있고, 미술 재료에 대한 반응, 기술 수준, 자기 욕구와 감정 표현을 살펴보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담자와 상담을 받는 사람 간의 신뢰 형성은 가장 중요합니다. 상담자는 수용과 반영, 공감적인 이해가 상담받는 사암과의 라포(rapport)르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상담자는 작품을 언어적으로 반영하고 공감하는 것이 라포(rapport)르 형성에 포함됩니다.
상담을 받는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으면서 라포(rapport)르를 형성할 수 있는 흥미로운 미술 심리치료는 게임들도 도움이 됩니다. 장면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미술 심리치료를 시작하면서 긴장과 불안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감정을 이완시키지 않은 상태로 미술 심리치료를 진행하게 되면 매년의 집중이나 창의적인 미술 활동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미술 심리치료를 들어가기 전에 감정을 이완하기 위해서 테두리기법이나 호흡, 점토 기법, 음악을 듣고 그리기, 여러 가지의 미술 게임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술 재료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쉽게 접근하지 못하거나 미술을 통한 자기표현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감각적 결함을 제공하고 즐거움과 흥미를 일깨워 주는 것은 치료에 더욱 집중하고 치료를 지속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기에 서로 간의 신뢰가 형성되어 상담받는 사람이 안정감을 느끼게 되면 보통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미술 활동에 들어가게 되고, 자신의 앞에 펼쳐진 것에 몰입하게 됩니다. 상담자는 이 시기에 자신의 역동에 의해 과정이 흘러가도록 도와야 하며, 자신의 힘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어야 합니다. 신뢰가 바탕이 된 안전한 공간에서 자기 내면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끄집어낼 수도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상담받는 사람의 감정과 갈등의 표출, 발산이 다루어지며, 해소와 함께 교정적 결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힘을 느끼고 스스로 관심을 갖게 되면 후반부터 본인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정리할 기회를 주고,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해당하는 프로그램은 감정표현과 몰입입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자기표현이 활발해지고,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거나 자신의 앞에 놓인 미술작업에 몰입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차 감정표출이 자연스러워지게 되고 미술째로와 기법이 점차 확장되면서 기존의 시각과 관점을 점차 확장해 나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갈등 표출과 재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갈등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안전하게 표하게 되지만 때로는 퇴행이 일어나거나, 상담자를 향해 갈등을 투사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때 상담자는 치료적 개입이 들어갈 좋은 기회를 얻게 될 수 있습니다. 미술작업을 통해 자신의 갈등을 표출하여 안전하고 신뢰가 있는 관계에서 갈등을 재경험하고 재구성하게 됩니다. 자기표현을 하는 나를 나타내는 단어, 표정 찾기, 갖고 싶은 나와 버리고 싶은 나, 나의 상자, 가면 작업 등을 미술 심리치료 활동 등으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상담을 받는 사람이 자아의 힘을 느끼고 경험했다면 점차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을 조정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이 마지막 후반 단계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가 많이 등장하게 됩니다. 상담자가 목표로 했던 내용들이 이때부터 조금씩 달성되기 시작하고, 상담을 받는 사람에게는 실제적인 현실과 주변을 보기 시작하는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주변과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발달하며, 환경과 자신과의 관계를 새롭게 세워갈 수 있게 됩니다. 상담자는 이때 상담을 받는 사람이 자신과 직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현실 세계에 적응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상담자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상담을 받는 사람이 스스로 결정하고 창의적으로 작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인식 프로그램은 이전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인식하고자 할 때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에 대해 막연함이 미술을 통해 시각화된 형상으로 구체화 되면서 자신에 대한 통찰과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처음의 주요 호소 및 문제들에 대해 통찰 및 해결 과정을 기준으로 주요 이슈에 대한 수정을 진행합니다. 상담을 받는 사람은 상담자의 해석과 직면을 더욱 잘 수용하고 자율성 및 주도성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상담자는 갈등상 황주기를 준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갈등 상황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이 과정은 문제해결 능력과 갈등을 이겨내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상 속의 나의 과정을 통하여 이전보다 주변과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발달하며, 환경과 자신과의 관계를 새롭게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관계 능력은 소속감을 갖게 하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일상에 적용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상담자는 치료과정에서 경험한 것을 현실에 반영하고 일반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식•꿀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술심리치료의 효과 (0) | 2023.01.31 |
|---|---|
| 심리학 정신 분석 상담 (0) | 2023.01.31 |
| 심리학 상담 이론과 자질 (0) | 2023.01.31 |
| 심리 상담의 의미와 상담의 필요성 (0) | 2023.01.31 |
| 심리학 상담 정신평가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