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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련 정보

남는 패브릭으로 쿠션 커버와 러너를 만드는 방법

by 나나's 2025.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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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남아도는 천 조각을 활용해 새 쿠션 커버와 테이블 러너를 직접 만들면, 자투리 패브릭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합니다. 저도 오래된 커튼 천과 남은 린넨 원단으로 손수 쿠션 커버 두 장과 러너를 제작한 뒤, 허전하던 소파와 식탁이 한층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되는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준비물 확인부터 치수 재기, 오버록 마감, 실용적인 디자인 팁, 완성 후 세탁·관리까지 단계별로 상세히 안내합니다.

남는 패브릭으로 쿠션 커버와 러너를 만드는 방법
남는 패브릭으로 쿠션 커버와 러너를 만드는 방법

자투리 패브릭과 도구 준비하기

첫걸음은 충분한 크기의 패브릭과 필수 도구를 구비하는 것입니다.

  • 남는 패브릭(린넨·코튼·면 등) : 쿠션 커버는 가로 세로 원하는 사이즈 + 재봉 여유분
  • 재봉틀 또는 바늘과 실 : 견고하게 마감용
  • 실측용 줄자와 분필 또는 패브릭용 펜
  • 가위, 올풀림 방지용 오버록 스티치 가위
  • 지퍼 또는 단추(쿠션 커버 여닫이용)
  • 다리미와 다림판

패브릭 종류에 따라 실과 바늘 굵기를 맞추면 봉제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치수 재기와 패턴 그리기

패브릭에 직접 치수를 재고 펜으로 패턴을 그려 재단 선과 재봉 여유분을 표시합니다.

항목 치수 계산 비고
쿠션 커버 앞뒷판 (쿠션 가로 + 2cm) × (쿠션 세로 + 2cm) 여유 1cm씩 안쪽 박음
러너 (테이블 길이 + 4cm) × (원하는 폭 + 4cm) 테두리 2cm 롤링 처리

정확한 재단이 완성도를 좌우하니, 꼭 줄자와 펜을 사용해 표시하세요.

봉제와 마감 처리 요령

재단한 패브릭을 안쪽이 보이도록 맞대고 재봉틀로 1cm 박음질 후, 시접 부분을 오버록 또는 지그재그 스티치로 처리해 올풀림을 방지합니다.

  • 모서리 각진 부분은 대각선으로 1cm 정도 잘라 내어 깔끔히 꺾이도록
  • 지퍼 설치 시 양쪽 시접 안쪽에 지퍼를 고정 바이어스로 마감
  • 러너 테두리 롤링 마감은 두 번 접어 박음질하여 견고하게

시접을 고르게 다려 주면 봉제선이 평평해져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인테리어 포인트 디자인 팁

단색 원단에 포인트 스티치나 패치워크를 더해 개성을 살리세요.

  • 대비되는 색실로 테두리 스티치 : 단색 쿠션에 색감 포인트
  • 남은 패브릭 조각으로 작은 포켓 부착 : 에어컨 리모컨 수납용
  • 러너 한가운데에 자투리 레이스나 리본 장식

소량의 장식을 더해도 공간에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살아납니다.

세탁과 유지 관리 루틴

완성된 쿠션 커버와 러너는 세탁 표기를 확인 후 세탁망에 넣어 단독 수축 방지 모드로 세탁하고, 그늘진 곳에서 완전 건조하세요.

  • 지퍼를 반드시 닫고 세탁망에 넣기
  • 중성 세제로 약하게 세탁
  • 건조 후 다림질하여 원단 결을 살리기

세탁 후에도 늘어난 시접이 있으면 다시 박음질해 모양을 유지하세요.

결론

남는 패브릭으로 쿠션 커버와 러너를 만드는 방법은 패브릭 선정, 정확한 치수 재기, 깔끔한 봉제·마감, 디자인 포인트, 철저한 세탁 관리로 완성됩니다. 이 간단한 DIY 루틴을 따라 하면 자투리 원단이 집 안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는 특별한 소품으로 재탄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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