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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련 정보

오래된 의자를 화분 받침과 사이드테이블로 바꾸는 아이디어

by 나나's 2025.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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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한 켠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오래된 의자를 새로운 용도로 바꾸면, 불필요한 가구를 줄이는 동시에 인테리어에 개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몇 해 전 사용하지 않는 식탁 의자를 화분 받침대로 활용하고, 거실 구석 소파 옆에 사이드테이블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남는 의자를 분해·재조립하는 방법, 화분 받침과 사이드테이블로 변신시키는 단계별 리폼 과정, 필요한 도구와 소재, 색상·마감 처리 팁, 유지보수 아이디어까지 자세히 안내합니다. 이 과정을 따라하면 오래된 의자가 단순 가구를 넘어 집 안의 포인트 오브제가 되어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오래된 의자를 화분 받침과 사이드테이블로 바꾸는 아이디어
오래된 의자를 화분 받침과 사이드테이블로 바꾸는 아이디어

재료·도구 준비와 의자 선택 기준

의자를 리폼할 때는 튼튼한 구조와 심플한 디자인이 리폼 후에도 견고함과 심미성을 모두 충족시켜줍니다. 저는 아래 표처럼 의자 리폼에 필요한 주요 도구와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도구/재료 용도
전동 드릴 & 드라이버 비트 의자 분해·조립 비트 종류별로 구비
사포 (중간~고운 입자) 표면 매끄럽게 다듬기 마감 전 2단계 사포질
프라이머 & 페인트 컬러 코팅·보호막 형성 야외용·실내용 구분
투명 코팅제 (바니시·폴리우레탄) 마감 보호·광택 2회 이상 도포
철재 다리 처리용 방청제 녹 방지·내구성 강화 붓도포 후 건조

이 도구·재료를 준비해 두면 리폼 과정이 매끄럽게 이루어집니다.

의자 분해 및 사포질로 기초 다지기

첫 단계는 의자를 분해해 각 부위를 개별로 작업하기 쉽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 전동 드릴로 나사를 느슨하게 풀어 의자 등받이, 좌판, 다리를 분리
  • 분해한 나사는 분실 방지를 위해 작은 용기에 보관
  • 각 부위를 사포 (중간 입자)로 전체 표면의 기존 도장을 제거
  • 고운 사포로 마무리 사포질하여 표면을 매끄럽게

사포질은 프라이머와 페인트 도포 전 필수 단계로, 코팅의 접착력을 높여 완성도를 크게 향상시킵니다.

프라이머·페인트 작업으로 색감과 보호막 형성

내구성과 색상을 모두 잡기 위해 프라이머 도포 후 페인트 작업을 진행합니다.

  1. 프라이머를 얇게 1~2회 도포해 목재·금속 표면을 평탄화
  2. 첫 번째 페인트 도포: 가볍게 스프레이·브러시 사용
  3. 중간 건조 후 두 번째 페인트 도포로 색상을 균일하게
  4. 페인트가 완전히 마르면 투명 바니시·폴리우레탄 코팅
  5. 코팅제도 2회 이상 도포해 수분·스크래치에 강한 보호막 완성

컬러는 식물·인테리어 톤에 어울리는 뉴트럴 계열 또는 포인트 컬러를 선택해 조화롭게 매치하세요.

화분 받침으로 변신시키는 방법

분리된 좌판은 화분 받침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좌판 중앙에 작은 배수구 컷팅: 물빠짐 역할
  • 좌판 표면에 방수 시트지·실리콘 매트 부착
  • 화분이 안정적으로 놓이도록 미끄럼 방지 패드 부착
  • 다리에 방청 코팅 추가로 실내·외 모두 사용 가능
  • 화분 크기별 받침 스탠드를 높이 차이 있게 배치해 레이어드 효과

이렇게 하면 의자가 튼튼한 화분 받침대로 변신해, 식물 관리도 편리해집니다.

사이드테이블로 재조립하는 팁

등받이와 다리를 활용해 사이드테이블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1. 의자 등받이 위를 평평한 테이블 상판처럼 고정
  2. 다리는 테이블 높이에 맞춰 재조정 (전동 드릴로 구멍 위치 변경)
  3. 상판 하단에 철재 앵글 브래킷 설치로 안정성 강화
  4. 상판 가장자리에는 코너 보호재 부착해 마감 완성
  5. 작은 서랍형 박스나 트레이를 상판 아래에 걸어 수납 공간 추가

등받이가 테이블 상판으로 바뀌면, 소파 옆 사이드테이블로도 손색없습니다.

유지보수와 장기 활용 관리

리폼한 가구가 오래도록 빛나려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월 1회 가벼운 먼지 제거 및 코팅제 상태 점검
  • 식물 받침용 좌판 방수 매트 상태 확인·교체
  • 테이블 상판에 물이나 기름 자국 발생 시 즉시 닦아내기
  • 방청제·코팅제는 1년마다 한 번씩 간단 리터치
  • 구조물이 흔들리면 볼트·나사 재조임으로 안정성 확보

간단한 유지보수만으로도 리폼 가구를 수년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오래된 의자를 분해·사포질·프라이머·페인트·코팅 과정을 거쳐 화분 받침과 사이드테이블로 재탄생시키면, 버려지는 가구가 공간의 매력 포인트로 거듭납니다. 필요한 도구와 재료, 단계별 작업법, 보관·유지보수 루틴을 따라 하면, DIY 초보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남는 오브제를 리폼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인테리어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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